선유도역 멕시코식당 후기

오늘의 음식점

선유도 멕시코식당

 

주소: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51길 31 1층

 

영업시간: 11:30 - 22:30

15:00 - 16:00 브레이크 타임

매주 화요일 휴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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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미처 사진을 찍지 못해 가게 제공 정문샷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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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연휴인 월요일 친구랑 밥을 먹으러 음식점을 찾다가

평소엔 접하기 힘든 멕시코 음식을 발견하여 바로 가봅니다.

 

1. 치미창가

 

-대표 메뉴

-겉에 요거트 느낌나는 소스

-아주 이쁜 모양

-가격 16,500

 

-안쪽은 간 고기와 치즈

-칠리? 토마토 페이스트 느낌이 나서 맛있음

-겉은 또띠아로 단단히 밀봉한 느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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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: 맛있어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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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엔칠라다

 

-또띠아 안에 쌀과 고기(소고기로 바꿔서 주문)

-데미그라스 같은 부드러운 소스

-밥 메뉴

-가격 13,000 (소고기로 바꿔서)

 

 

-계속 먹으니 내 기준 좀 느끼합니다

-옆에 저 할라피뇨가 정말 맛이 좋습니다

(저거랑 같이 먹으니 덜 물리네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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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: 괜찮았다 (할라피뇨가 특히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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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퀘사디아

 

-부족할 것 같아서 시킨 퀘사디아(소고기)

-익숙한데 맛있는 맛 (또띠아 치즈 소고기)

-성인 남성 두명 기준으로 이것까지 먹어야 완전히 배불렀습니다.

-가격 11,000(소고기)

 

-역시 할라피뇨가 듬뿍있어 좋았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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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둘이서 빠르게 전투적으로 먹긴했지만 처음 접해보는 멕시코 요리였으며 맛있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