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 외장 SSD T7 SHIELD 1TB 초간단 사용기

 

예전 지마켓 빅스마일데이에 스마일클럽 포인트를 소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찾던 중 발견한

T7 shield 외장 SSD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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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략 스펙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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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두 절미하고 살펴보면

 

아웃도어의 느낌과 강한 내구성이 느껴지는 포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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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SB TYPE C 포트 하나와 점등 LED가 있는 모습

겉은 우레탄같은 재질로 둘러있어서 떨어뜨리거나 했을 시 내구력은 보장되어 보이며
IP65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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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진 밝기 조절 실패로 밝은 파란색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어두운 파란색에 가깝다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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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 to C 케이블 하나, C to A 케이블 하나를 주며 길이는 대략 45cm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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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13프로 케이스와의 비교

 

작고 얇아서 보관에 굉장히 유리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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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결하면 들어있는 셋업 프로그램

 

 

 

이름 변경 및 비밀번호 설정,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할 수 있는 삼성 프로그램
50Gb 정도의 파일을 넣어 보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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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탈디스크마크 벤치

애초에 내 노트북이 USB 3.0만 지원하는 똥컴이기 때문에 속도가 별로 안나온다.

USB 3.2 gen2 이상으로 연결 시 훨씬 최고 속도가 나올 듯 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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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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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매 목적은 대용량 파일 보관용이 아니라 포맷전 백업 혹은 단순 자료 이동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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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점점 SSD 가격이 바닥을 향해 가고 있어서 발열 괜찮고 디램 들어있는 NVME SSD 사다가 오리코 외장 케이스 씌어놓고 쓰려 했으나 솔직히 디자인이 마초 감성을 자극해 구매하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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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5 까지는 디램이 있는데 오히려 T7에는 빠져서 옛날 T5를 찾는 분들이 많았다.

게다가 그냥 T7는 속도 저하 이슈나 발열 이슈가 있어서 꽤 말이 많았다고 기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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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T7 shield에서는 그런 이슈가 많이 개선되어 쉴드를 추천하는 의견을 보고 구매에 참고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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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건 모르겠으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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